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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건방지게 삐딱하게 서 있지만 의자위라 신발은 벗는 예의
건방진 아새끼래...
그래두 태생은 한국인의 아이구나 야
요즘에야 임산부석이 생겨서 저런 일은 줄었지
거기 주로 쪼이고 땐스 출법한 할매들이나 존내 쳐앉더라고. 실제로 임산부가 앉은거 가뭄에 콩나듯 본듯함.
쪼이고 떈스가 효과가 있었나보네
제대로 앉는게 1 아니 0.1퍼도 안될걸?
임산부석이아니라 철면피석이던데
임신부가 임산부석으로 쫒겨난게 아니고
걍 할머니석이 생김...
효과 ㅈ도 없더라 임산부도 아닌 아지매들이 차지함
자넨 남자인데 왜 임신을 했나
가세요. 지팡이도 부러뜨려 드리기 전에.
할배가 왜 앉아서가?
할배:그게 뭔소리냐
무덤에서 누워있어야제 왜 여깄냐고!!
지난 주에 조용필 콘서트 끝나고 부모님 모시고 온 젊은 사람이 같이 노약자석에 모시고 앉아서.
쪼끔 내 안의 꼰대 끼가 1nm 정도 속에서 나오긴 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필 콘서트 끝나고 나서의 9호선과 8호선은 노인분들이 워낙 많아서.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