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는게 잘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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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그 와중에 어금니 꽉물고 비추 달고다니는 애들도 옆동네 나라마냥 찐으로 읍습하다 증말.
그러니께 말이여 둘이 잘 합의본걸 왜그럴까들
혼외자 라도 어떠냐 우리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 어쩐다 라더니
막상 유명인이 혼외자 딱 논란 생기니 바로 물어뜯고 죽이려 들음.
이대로 그냥 말라 뒤지는것도 방법 같긴 함.
내가 고지식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양육비 지급 사례가 20% 내외 밖에 되지 않는 현실을 생각해볼 때
정말 욕을 먹어야 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별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대상이 연예인이란 이유로 마음대로 비난해도 된다는
그 마인드와 실제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게 난 정말 이해가 가질 않는다.
자기한테 관대하고 남한테 엄격한 인간들이 보통 그럼
맞말
간통죄도 없는 나라에서 미혼에 혼외자 생겼다고 잘못이라고 이야기하는게 웃김.
혼인 상태에서도 비슷한 일 생기면 당사자 간에 알아서 하라고 법이 바뀔정도면 사회적으로는 이미 그게 받아들여진 후라는거임.
책임 안지고 도망가는 것도 아니고 책임진다는데 비판 받을 이유가 있나?
축하받아야할 시상식에서도 저래야된다는게 안타까움.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말이지.
아니 뭐 대중들이 가십거리로 씹는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죽을일도 아니고 뭣도 아니지 사생활이니까
윗대가리 관심 묻으려고 애쓴다 싶더라
유럽이나 미국은 혼외자라도 양육 지원하고 나중엔 사이좋게 지내는 경우도 많던데
아시아 특성상 왜 안데리고 사냔 지적은 남겠지만
책임 안고 가겠다니 알아서 하겠지 싶음
부모로서 책임이 먼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있음
정우성이 말하는 책임이 먼지도 궁금하고..
아니 뭐 혼인신고를 안한다는거지 애를 묻는다는건 아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