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키리스 웅골에서 보고된 첩자인가 보군. 탈출했구나
일처리도 제대로 못하는 멍청한 오크들 같으니라고“
“일단 반지 갖고 있는 이실두르 후손 잡고 처리해야겠다"
"아니 시1발 잠시만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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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 그래 골룸! 프로도에게서 반지를 빼앗아서 튀어버려!! 제발!
어어어 니네 왜 싸우냐 거기 미끄럽다고 발조심해 떨어지면 줫된 시바아알 이게 겜이냐!!!
반지의 제왕 세계관에도 절대신이 있는데 창조물이 피똥 싸게 내버려두다가 한번씩 결정적인 순간에 아주 살짝 개입한다고 함. 골룸도 그렇게 당했다고
아라곤쉑 반지를 제 발로 나한테 가져다주네? 내가 직접 타락빔 쏴줘야겠군ㅋㅋㅋ.... 어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