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물온도만 낮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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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칼대신 가위씀
저 직종 바꾸게 결심하게 만든 남의집 개도둑 놈은 어찌 되었을려나...
보신탕집엔 기계가 없으니까 도축하기 전에 발견한게 아닌 것 같은데
가게 주인도 내가 뭔 짓을 한건가 싶겠다
그렇게 말하니까 뭔가 미묘한 느낌이잖아
...털 깎고 온수에 담그고 씻고...아니 미친 ㅋㅋㅋㅋㅋ
서비스(미용) 하고 손님에게 대접함
남의 애완견을 훔쳐가서 도축해달라는 인간은 뭐야...
인식칩이 나왔을때의
그 처참한 기분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