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버지 발인에 만취한 아들이 한 말 +76 [38]

댓글(38)

• 누왁15:45 답글달기

  '아버님' (보통 남편의 부친)을 보내는 길에 상주(남편)가 전날부터 술 많이 잡수시고 한말인데 어떻게 이해하면 이게 막말이 되는 거냐.....

• Nodata?15:47 답글달기

  내가 잘못해석한거같아서 바로 지웠는데 그새 달렸네;

• truecolor32bit15:43 답글달기

  어우..

• 오나니여신님15:43 답글달기

  내가 안일어난다고 가신분이 발길을 멈추진않겠지만 알아도 그랬으면하는거지.

• Qruppo15:43 답글달기

  아..

• 코가네이 니코?15:44 답글달기

  아직은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싶지 않은 아들의 마음..

• 왕사자15:48 답글달기

  보내드리기 싫지.
  
  몇번째 격는 일이지만, 새삼 보내드리기 쉽지 않음.

• 소돌이15:48 답글달기

  20대 초반에 아버님 먼저 가셨는데
  그때 군 생활중이라 저런 정신도 없어지...
  참 안타까우면서도 어떤 심정인지 이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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