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판타지에서 노출도 높은 갑옷을 입는 EU +86 [14]

댓글(14)

• 미노노13:02 답글달기

  신성한 자궁 파워 덕분인게 당연하잖아?

• 김상병113:07 답글달기

• GREEN_LEFT_DEMON13:04 답글달기

  저걸보고 조준이나 할수있겠냐고

• 나에게돌을13:07 답글달기

  집중력은 만땅이겠는데??

• GREEN_LEFT_DEMON13:08 답글달기

  처다보느라 공격할 생각도 못할듯

• 루리웹-113435415613:06 답글달기

  생존편향의 오류 같지만 꼴리니 ok입니다

• 인천버스13:06 답글달기

  또 너냐... 생존자편향오류

• 루리웹-255219415113:07 답글달기

  생존 편향이라는겨.

• 무뇨뉴13:07 답글달기

  그런데 신기한게
  통상적인 갑옷들을 보면 아무리 가벼운 갑옷일지언정
  팔은 보여주더라도 가슴 배 이런데는 꼭 가리던데
  
  로마시대 검투사들 보면 반대로
  가슴배는 그냥 맨살인데
  어깨나 팔을 탄탄하게 다 가렸더군요
  
  왜 이렇게 정반대의 갑옷을 입고 있는거지

• 개구리이13:08 답글달기

  걔들 갑옷의 목적은 목숨을 지키는게 아니라 죽기전에 싸움을 못하게 되는걸 방지하려는 목적이니까요.

• 청새리상어13:09 답글달기

  엔터테이먼트라서...

• ButterTrans13:07 답글달기

  반대로 몸통 맞은사람은 다 죽었다는거 아닌가?

• solobaid13:07 답글달기

  야한 복장 입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격이 miss나서 방어력이 오른다는 설

• 미쳐버린미친사람13:08 답글달기

  생존자 편향 연구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은 복귀한 전투기에 피격당한 부분을 데이터화 했는데, 주로 동체, 날개 끝, 꼬리날개 등에 피격당했음
  
  그래서 그 부분을 보강하려 했으나, 실제로는 저기 맞은 항공기는 복귀하여 생존할 수 있었고
  저기가 아닌 다른 부위에 피격당한 항공기는 격추되어 돌아올 수 없었기에 데이터가 남지 않은것
  
  비키니 아머도 생존한 여전사들이 팔다리를 다쳐서 오는걸 보고 팔다리를 보강했다면 생존하여 돌아오지 못했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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