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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2)
이누야샤가 여자였고 오빠 소리만 했다면
하찮은 반요의 오라버니가 된 기억이 없다 이러면서도
나무에 이누야샤 봉인한 십새 조지려고 찾아다녔을걸
대요괴인 아버지 피가 폭주 했는데 걍 도적떼나 썰면서 쪼개고 있으면 얼마나 불쌍해보이겠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