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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BOY 너도 언젠가 나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그랬듯이.
짧고 굵다 진짜.....
난 1편 할때 뽀이 뚝배기가 언제쯤 크레토스 손에 박살날까 조마조마 했다고
가족을 잃은 스파르타의 귀신이
다시 아버지로 돌아오는
길게 말하지 않지만 따뜻한 상남자..
하지만 더 빨리
부모를 쳐죽이는 법은
가르쳐 주지 않았다.
인생도 실패하고
신생도 실패했지만
아버지로 겨우 성공한
대머리의 머지막 자존심이였음.
그 말씀은 제우스는 성공한 아버지란 말씀인가요,
#1 이라고 써진거 보니까 #2도 있을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