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월드 나올쯤 플스 사고
몬헌이랑 블본 라오어1 같은 겜들 tv연결해서 하는데
옆집에서 찾아옴
자기가 재수생인데 방음이 안좋아서 게임소리가 벽너머로 들려서
집중안된다고 게임하지말던가 이어폰을 끼라고함
대강 예 알겠수다 하고 보냈는데
이새끼 재수생이란 놈이 틈만 나면 여친불러서 섺스하는거 다들려서 어이없어서 꼬움 수치 오르고있었음
그러다 새벽에 와장창하고 유리깨지는 소리랑 여자 비명소리
남자 악지르는 소리 들려서 와 ㅆㅂ 뭐지 하거 벽에 귀대니까 여자가 처절하게 움
좇된다 이건 하고 경찰불렀는데 얼마후 앰뷸런스도 오고 원룸 건물 사람들 다 뛰쳐나옴
여자 실려가고 남자도 피흐르는거 수건으로 감고 떨며 이야기하는데
섺스를 베란다 유리문에 기대고 하다가 격해져서 둘이 넘어져서 유리문 깨지고 여자는 그대로 깔려서 유리에 베였다고함
얼마후 그 방은 공실됨
거참 갈때도 화려하게 갔구만
댓글(17)
사실 저 시기에 기회가 없던건 아닌데...
옆집 남녀가 피를 흘릴때 옆방에선 다른걸 흘리던 작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