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이런 식으로 부정적인 글이 올라왔는데 주행중 취식과 관련된 법은 한국에 없고 다른 국가들도 규제를 하지 않음.
미국 148조 사항에 운전중 취식에 관련해서 운전하는데 주의성을 떨어트리지만,
네비게이션을 읽는 것과 흡연하는 것과 동일 선상에 놓고 있어서
고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운전중 양손을 때고 칼과 포크로 스테이크를 썰어 먹는 등, 상식 밖의 행동을 하지 않으면 구속력이 없음.
당장, 하정우의 경우 방송에서 장거리 운전중에 과자를 먹는 장면이 나왔음에도 별 말은 없었고
위험하다고 운전중 취식하는 행위를 불법화 시키면, 그날 휴게소 호두과자는 사라짐.
신기루의 경우 정차중에 식사를 하였음에도 장소가 교통량 많은 강남 시내+ 과다한 방송용 컨셉으로
상식선에서 받아 들여지기 어려워 욕을 먹었음.
만약 신기루가 위와 같이 정체된 상황에서 식사를 하였으면 유쾌한 에피소드로 끝났을 것임.
댓글(60)
운전하면서 먹겠다고만 뒀겠냐...
생각은 좀 하자
손님 없었고 한시간 정체된 상황에서 먹는 라면이ㅁㅊㄴ 소리 들을만큼 큰 잘못인가싶네 ㅋㅋ
걍 안전운전 하라고 한마디 하고 끝날일을 ㅅㅂㅋㅋ
운전에 빡 집중해야하는 상황에선 운전만 해야지. 하지만 눈으로 지속적인 주행이 불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는데도 ㅈ ㅈㄹ하는건 세상이 불편으로 가득차버린 증거라고 생각해
정작 실제 상황은 안보고 오만 위험한 상황 다 가정해서 욕하고 난리난 ㅋㅋㅋㅋ
정체를 넘은 사실상 갖힌수준에
안전거리까지 확보하고
사이드까지 해놓았지만
존나 불편하십니다
민원한 한명은 내가 그새끼 제대로 살았는지
지금부터 까볼꺼임
진짜 ㅁㅊㄴ들은 이런거지
테슬라 오토파일럿 켜놓고 조수석이랑 뒷자리서 음주가무
다 먹고 살자는 짓인데 짐깐 먹었다고 얼마나 욕한거여?
한시간이나 갇혀있었다고?ㄷㄷ
나 밥먹을 시간도 아껴야해서 때에따라 드라이브스루로 햄버거사먹을때도 가끔있는데...
먹는 행위 보다 핸드폰 만진걸로 시비 걸려는 애들 많을거 같다란 느낌도 든다 아까 아카이브 보니깐 너무 잡을 껀덕지 많이 준거 같아 그 작성자분 걱정 됨
차라리 치킨을 뜯었으면
이 사태의 핵심은 이 일이 법적이나 규제로 문제가 있냐 없냐 따위가 아님..
세상에 지하철에 에어컨 켰다고 민원넣는 사람 있는 마당에 굳이 스스로 자기 신상 다 밝혀놓고 뻘짓을 하는게 어리석은거지
시시비비보다 그냥 교훈은 자기 신상 걸고 꼬투리 잡힐 일 안하는게 낫다임.
본인 닉네임을 버스 번호 특정되게 해놓고 굳이 커뮤에 올려서 위험부담 질 필요가 없는데...
근데 저거랑 별개로 뜯어져있는 음식, 음료수 등은 가지고 못탄다고 되있는거로 아는데 안에서 뜯어먹는 거는 얘기가 안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