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클럽 갔을 때
내 바로 앞에 서 있던 여자의 핸드폰 화면이 자연스레 눈에 들어왔는데
카톡으로 '오빠 나 이제 피곤해서 잘게ㅠㅠ 잘자융♥' 이런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 걸 보고
왠지 숙연해지는 기분이 들더라
[10]
무뇨뉴 | 17:08 | 조회 0 |루리웹
[27]
AquaStellar | 17:14 | 조회 0 |루리웹
[23]
마기스토스 스푼 | 17:12 | 조회 0 |루리웹
[20]
황금달 | 17:13 | 조회 0 |루리웹
[10]
로젠다로의 하늘 | 17:08 | 조회 0 |루리웹
[28]
황금달 | 17:10 | 조회 0 |루리웹
[8]
계란으로가위치기 | 24/11/24 | 조회 0 |루리웹
[18]
민트진순부먹파인애플피자건포도 | 17:10 | 조회 0 |루리웹
[32]
중세위키 | 17:08 | 조회 0 |루리웹
[10]
THE오이리턴즈! | 17:06 | 조회 0 |루리웹
[11]
정의의 버섯돌 | 17:07 | 조회 0 |루리웹
[1]
니나아 | 17:04 | 조회 0 |루리웹
[13]
루리웹-381579425 | 17:06 | 조회 0 |루리웹
[23]
요르밍 | 17:03 | 조회 0 |루리웹
[2]
묵경 | 17:02 | 조회 0 |루리웹
댓글(3)
와우....
오빠 나 피곤해서 잘게~ 딴 남자랑~
ㅋㅋㅋ
나도 비슷한 경험 있긴 함
뭐 결국 하룻밤 보내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