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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사회생활 해보면 알게되지
퇴사, 이직이라는게 그렇게 내맘대로 막 꺼낼 수 있는
카드가 아니라는 것을
저번직장 출근이 6시50분이엿는데
출근길 10분도 안걸리는데 그사이에 졸음운전하다가 뒤질거 같아서 사표던지고 나옴;
야 이건 잘했다 야;
사실 내가 올해 퇴사한데가 그래서 퇴사했음. 우울증 씨게와서. 개같은곳. 알고보니 사대보험까찌 밀렸떠라.
직장에서 자1살할 생각이 들면 항상 멕시코 인들의 교훈을 생각하십시오
난 3명이 일할거 나혼자 하고 허리아파뒤질거 같아서 퇴사했었지
이게 마따~
하지만 퇴사하고 취업 안되가지고 비굴해지는게 더 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