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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법정이 우습게보여요? 이소리듣기 딱좋지
제목 분명 총장이었는데
진짜 판사나 검사 앞에서도 저럴수있을까..
뭐 백보 양보해서 진짜로 본인이 주도한게 없고 모든 책임지기 억울할거 같으면
처음부터 상황 돌아가는거 보고 빠르게 손절하거나 런하는게 맞았지
여러번 하는말인데.
인간사회를, 어른을 엄청 얕보고 있더라.
이때까지 지들 부모 이기듯 , 어릴때 또래 남자애들한테 이기듯 신경전만으로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응함.... 하하..
사실 지들 부모랑 또래 남자애들도 지들이 이긴게 아니라 거의 져준 게 대부분일텐데 참....
기싸움으로 모든게 해결된 경험이 축적되니까 저렇게 되는거임
거리두기한걸 이긴거라고 착각한게 아닐까?
ㄸ이 무서워서 피한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 걸 이겼다고 생각하는 애들이니까
대표성을 지닌 우리?
그게 책임지는 주체라는겨...
인생은 실전이야
감탄고토라는 말이 가장 들어맞는 모지리년들
대표는 하고 싶은데 대표가 져야 할 책임은 회피하는데 제발 빠짐없이 전부 징수하고 지들끼리 구상권 문제로 피튀기게 싸웠으면 좋겠음
공문으로 이야기하자.. 이게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거보면.. 그냥 애이긴 한데...
법적으로 성인이니 책임은 져야지 ㅎㅎㅎ
뭐 방법 없지. 수치심을 모르는 인간들이니
저대로 방치해서 매일 본인들이 싸놓은 똥 마주하게 두는 수 밖에...
얼마나 뭔가에 책임을 져본적이 없으면 저런 행동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