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일본 민방 드라마 개런티는 편당 100만~300만엔이 시세지만, 한국 톱 배우가 출연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고액의 개런티가 제시되는 케이스도 적지 않고, 배우에게 있어서는 일본에서 지명도를 획득할 수 있는 메리트도 있다고 한다.
정해인이면 한국에서 원탑 드라마 찍어도 되는데 뭔 '일본 지명도' 타령 ㅋㅋㅋ
배우 맡겨놨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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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쩌다가 꼬꾸라진거지?
애초에 섭외가 안된거잖아 정해인씨는 다른 스케줄 있겠지 ㅋㅋㅋ
가볍게생각하면 스케줄 문제일수도 있고
일본이다보니 대본내용이 친일이라 그럴수도있고....
기사에선 내정되있었다고 되있었으니까..
내정이 방송사측에서 제안단계에서 어그러진건지 이미 얘기 다 된 상태에서 소속사측이 파토낸건지 봐야겠지만
정해인으로 내정해서 협상하다 막판에 틀어진거겠지
내정이면 지들끼리만 하자 햇다는거 아닐까
일본에서 지명도 쌓아야 병헌이형처럼 춤출수있다고
그거지 자기들의 자본력이 더 강하던 시절에서 이제는 한국시장의 자본력이 더 강해져서 굳이 일본드라마에 출현할 필요가 없는거지 이런거는 넷플릭스의 공이 크긴하내
일본에서 지명도 쌓으면 투베이스에서 돈이 들어오니까 아주 나쁜건 아님
근데 요즘엔 넷플릭스 같은걸로 해외 인지도 쌓을 수 있으니까 나갈 이유가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