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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사업에 동정심과 연민이라는 마음이 끼어들면 제대로된 판단을 못하니
페이퍼만 보라는거임
아니 저 상황은 이전 상황이 안나왔는데 일부러 오차장이 차갑게 대한거임
니가 뭔데 나를 동정하냐고 말하는건 겁나 오래된 클리셰아님?
대기업에서 영업 하는 사람이면
짬바되시는 아찌지
그렇다고 약간의 호의는 나쁘지 않다고 봐
한 가정의 가장= 동정 아님.
처녀일수는 있음.
젠장 편협한 성정체성으로 남을 보다니 수치수럽다!
장그래 인턴 마지막 날에,
"나의 것인 줄 알았던 것들이
순식간에 내 것이 아니게 되었다."(본 지 오래되서 확실하지 않음)
이런 뉘앙스의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음.
아님. 인프라는 내 자신이었다 ㅇㅈㄹ하다가
오차장이 차린 중소취직해서 원인터한테 갑질 당하면서 좋은 추억 다 버리게 됨
장그래 동기도 저런 마인드다가 대기업이면 다 갑인줄 아냐고 까이고 거래처 사장한테 삘삘거리면서 수습하지
거래처 직접 상대하는 영업상무쯤 되면 거지한테도 동냥을 받아낼 수 있는 초능력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