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난 그래도 더 큰 부보다 명예를 선택한 사람을 존경함 +16 [11]

댓글(11)

• 바닷바람10:03 답글달기

  ㄹㅇ
  
  페이커가 한국에 남아줘서
  
  한국 LCK랑 E스포츠가 더 커질 수 있었음

• 수성의하루10:04 답글달기

  영원하라... 신상혁...

• 리사토메이10:06 답글달기

  이민 안가줘서 감사해

• 루리웹-907026736510:13 답글달기

  부자가 되느냐, 레전드가 되느냐
  
  ?
  
  페이커는 둘 다 가졌잖아?

• 찡긋☆10:16 답글달기

  더 부자가 될 수 있었지만 그보단 명예를 선택했지 ㄹㅇ

• 리얼북10:13 답글달기

  그저 대상혁

• 부부부부부부10:14 답글달기

  만약에 LPL을 갔더라도, 중국은 18년도나 20년도의 부진을 기다려주지 않았을 것 같음.
  
  나이트나 야가오 더샤이한테 하는 짓 보면...
  
  If는 없다지만 한국에 있어준 건 우리에게도 좋았지만 선수쪽에도 결과적으로 좋지 않았나 생각해

• February0210:16 답글달기

  사실 부는 명성이 따라주면 먹고 살 만큼 이상은 쌓을 수 있는 편이지.
  
  물론 예상 두자릿수 억대 오퍼를 발로 차고 친정팀에 남는다는 선택은
  범인이 참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님

• February0210:18 답글달기

  특히 굉장히 수명이 짧은 주제에 들이는 시간이 어마어마한 프로게이머같은 직업을 갖고
  큰 돈을 거절하고 자리에 남는다?
  
  내가 페이커 급 실력자였어도 못할 거 같음

• 루리웹-578979174210:17 답글달기

  이름 보니까 돈 선택한거 같은데

• 로리웹-680050650010:18 답글달기

  그 좋아하는 훠거를 버리고 한국에 남은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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