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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지옥락!
단다단!
체인소맨은 대체...?
진짜 안아주는 장면 한 장면만으로 발암캐가 호감캐로 바뀜 ㅋㅋ
작가가 서사 쌓다 터트리는 겁나 잘함 옵니버스식인데 초반에피소드 좀 노잼이면 후반가서 질질짜고 있는 나를 볼수있음
내가 아는 단다단은 이런 이미지 였는데...?
저 에피소드만 감동이나 슬프거나 하지 다른 에피소드는 병맛개그 맞잖아! 속이지 마!
동료 영입 에피는 대부분 신파 한 스푼씩 섞음
고마워요 엄마 하는데 울컥함
현실에 있을 어두운면을 제대로 보여쥤음
코믹스로 봐도 울것같던걸 아예 애니로 작정하고 울려버림
ㄹㅇ 이건 만화로 본 나도 질질 짰다
원작에서도 저 에피소드는 진짜 슬펐지. 이후에 다른 주요 등장인물들도 다 하나씩은 저런 비극적인 에피소드를 하나씩은 가지고 있고.
킨타는 빼고.
개인적으론 만화적으로도 이에피소드가 제일 고점이었음
개그에 감동이 또 맛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