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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어떻게든 학생들의 생각을 이해해보려하였으나..
총장은 관계없고 이사장 아버지
아 이사장 아버지 내가 착각했네 ㅋㅋㅋㅋ
아님 저때까지도 대화할려고 했음 타임라인 봐서는 졸업음학발표회 이후로보임
나같아도 줜나빡칠듯 깡깡이질 그래.. 손해배상으로 처리하자..
취업박람회 그래... 아니시발 졸업발표회에서 교수님무릎을 뭐시발 사비로대관
이색기들 뒤졌다
참수형 집행하려면 망나니도 뽑아야 하고, 구덩이도 파고, 장대도 세워야 된다. 모든일은 순서가 있는 법.
교수 무릎 꿇린게 결정타같음
솔직히 그 이전까지는 그냥 폭도였는데
겨수뮤릎꿇린시점에서 저새끼들은 답없는홍위병새끼가 되어버림 ㅋㅋㅋㅋ
이거는 너무 충격젹이라 말도 못했을거 같음.
내가볼때는 교수 무릎꿇린게 마지노선 같은데
낭독 강요하게 한건 진짜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