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요약
학교측:점거 풀어라
학생측:싫다 전면 철회 먼저해라
학교측:그건아니다.
학생측:고소할거냐?
학교측:이미 한다하지 않았냐? 할거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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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학교가 굽혀라! 우린 들을생각 없다! 를 전제로 깔고 나왔네
허어...
아직 고소 안 했나?
고소미 먹이고 쉽게가는길이 있는데 구지 힘든길 가려는거 같아 보이는데
학교 입장에선 쟤들도 학생이란 마음인건가..
페미들하고 협상을 하려는 것 자체가 문제
말이 안 통하고 논리가 없는데 어떻게 토론을 하고 협상을 함 ?
말끊고죄로 고소할려나 보네
학교 완전 잦된듯..
원래는 대학 졸업하고 취업 안되서 개빡시게 알바도 해보고하다 가끔 월급 떼어먹히면서 세상 ㅈ같구나 하는걸 배우는 법인데 그냥 내가 그 세상ㅈ같은 이유다 라고 전국민이 알게 만들어주고 같은 학교 나온 선배들, 앞으로 나올 후배들, 현재 다니는 재학생들 모두 부끄러워서 동덕여대 이름 못쓰게 만들어주고 그러고도 자기는 옳은 일을 했는데 왜 세상이 나한테 돈을 내놔라 하나 온 세상이 악마다 이런 생각 하고 있겠지... 그냥 대한민국을 떠나주는게 제일 이로울 것 같음. 그쪽에서 맨날 얘기하는 한국보다 여성인권 높다는 나라들 가서 잘먹고 잘살길.
딱봐도 대학측은 진짜 법적으로 꼬투리 안잡히게 이야기중이고 학생측은 그냥 파악도 못하고 있음 아마도 총학생회들은 전원다 고소먹이고 시작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