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세명이랑.....
마누라와 자식들이 없어서
남편 너무 슬퍼서, 인스턴트 음식과 술 마시고 컴퓨터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시간을 보낼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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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것도 3명중 한명은 유모차 타는 애기....
남편: 아싸! 치킨 다 뒤졌다!!!!(아 너무 슬퍼)
제주도에서 14박 15일할게 있나?
저건... 남편에게 자유시간을 주려는 헌신이잖아...
와 근데 딱 사고뭉치 나이대
갓난애기 이렇게 데리고 15일을 어케 여행가냐 ㅋㅋㅋㅋ
진짜 경이롭긴하다 두명이서 케어해도 빡셀텐데
저건 모녀의 휴가가 아니라 남편의 휴가임
15일이면 고향인거 아닐까
혼자서 셋맡기엔 너무 긴데
애들은 방학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