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김앤장은 기업전문이라 개인사건 선임하는 경우자체가 거의 없긴하지만
개인사건 할 경우 보통 천만원대임
54억보다 싸니깐 해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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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임료 한번 낸다고 끝이 아닐텐대?
저 상담하는것도 헉소리나오게 돈이....
보통 천만원짜리면 법정까지는 안 가고 경검찰선에서 서류만으로 해결되는 수준이 아닐까 싶음.
실제로 그런 정도면 대부분의 사건이 괜찮은 변호사에게 의뢰해도 몇백정도로 해결되거든.
근데 동덕여대쪽에 부장판사급잇다매 ㅋㅋ
동덕여대 부장판사는
모켈레 음벰베나 빅풋이나 모스맨같은거 아냐?
애초에 저렇게 애매한 사건들은 잘 받아주지도 않아
본문 글대로 개인 사건은 원래부터 잘 하지 않는 곳이기도 하고
차라리 김앤장 '출신' 변호사를 쓰는 게 현실에 더 맞음
누굴 선임하든 54억에서 얼마나 깍을수있나 승부하는거 아님?
형사도 형량 쇼부하는거고
천만원대 하니끼 1천만원~2천만원처럼 들리잖아
짤처럼 최소 5천만원대 하고 해야지
걔들이 저렇게 이길수 없는 사건 받을거같진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