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기능이 미완성이고, 투박하고, 피곤하고, 1년 동안 20만대 팔려서 보완해줄 앱도 없음. 맥 모니터 이외의 유용한 기능이라곤 존재하지 않음.
- 듀얼 모니터 지원을 안 해주고 울트라 와이드로 때웠음. 내 취향 아님.
- 이딴 걸 500주고 파는데 보관 케이스가 없어서 공식 가이드에 '29만원짜리 케이스를 사셔서 장기 보관도 해보세요 ^^' 라고 함.
- 블랜더에 갇힌 엘렌 조가 탈출해서 달에서 4k 해상도로 선명하게 나를 내려다봐줌.
점수 : 10000/10
향후 계획 : 회사를 때려치고 비전프로 개발자가 되어 엘렌 조가 달에서 경멸하게 만드는 앱을 만든 다음 3개 팔려서 파산신청하고 엘렌 조와 서울역에서 오순도순 지낼 예정
영원히 함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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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읽고 수정된 평가
- 모든 걸 불태울 수 있는 '그 손가락'을 안 하면 기기를 조작할 수 없음.
- 손가락 아픔
- 올리고 자려고 했는데 저거 어떻게 지우나 찾아보게 됨
- 캡쳐에 손 지우는 기능도 없음
- 댓글창에 박제될 수 있음.
댓글(17)
하필 비전프로를 사서 하면 안되는 짓을 해버렸군
이제 넌 그거 못 판다...
다...달에서??
그 브금이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