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논칠필터(비 냉각여과)
내츄럴 컬러(색소 안탐)
향
베리류의 괴일향
화사한 셰리향
스파이시한 향신료
맛
꿀과 베리류 과일을 같이 먹은듯한 맛
바디감도 제법 묵직함
피니쉬는 그렇게 길지 않은듯
스코틀랜드에서 최초로 영국왕실의 인증을 받은 증류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음
가격은 내가 데일리샷에서 구입했을땐 9만9천원
보통 9만원 후반에서 10만원 초반으로 가격대가 형성되있는듯함
46도라는 낭낭한 도수
이 정도의 맛과 향이면
12년 엔트리급 위스키 중에선 상당히 맛있음
게다가 가격도 저렴함
이건 강력히 추천할만한 위스키임
댓글(8)
내일 출근 안함?
화수목금토 야간근무라서 일요일 월요일이 쉬는날임
월차야
그럼 괜찮군
하이볼 해먹어도 되나요
본인 자유긴한데 보통 셰리 위스키로 하이볼을 해먹으면 셰리의 단맛은 죽고 쓴맛이 강조되서 개인적으로는 추천안함
하이볼로 마실려면 셰리보다는 버번이나 버번캐스크 위스키로 하이볼 타먹는걸 추천함
저 정도 급부터는 하이볼 해먹으면 슬슬 아까운 가격대
맛이 없어서 하이볼이라도 해서 소비하는거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