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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슈웃, 스탑.
스타압, 슛!
참된 아버지 ㅠㅜ
"자네의 그 눈, 어디서든 알아보겠어"
순정남 페이건 민...
그저 대 따 거
누사봐도 이건 ㅈ되었고 탈주해야하지 않냐는 생각이 들듯
저기서 총질만 안했어도 키랏☆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
부하가 지 명령 안지켜서 아들 죽일뻔했으면 화낼만하지..
전황을 알게되니까
진짜 화날만하고 부하가 미친 짓을 저지른거고
자기 아들을 만나 기쁜 상황인 것 ㅠㅠ
- 양자 탄 버스를 쏴서 진심 빡침
- 양자 만나서 진심 반가움
물론 페이건 민 따라간다고 막 해피엔딩이냐, 그런건 아니고
페이건민 따라서 2대 독재자로 군림하는게 기정사실인 엔딩이긴 한데
게임 플레이로 보면
주인공은 명분만 있으면 사람 수백명쯤 죽이고도 아무렇지 않을 인간병기 그 자체라
차라리 페이건민 다음 독재자로 물려밭는게 제일 해피 엔딩으로 보인다는게 문제 ㅋㅋㅋㅋㅋㅋ
페이건 민 ㅋㅋㅋㅋ
스토리 알고보니깐 ㄹㅇ 빡쳤던거였네 ㅋㅋ
캬 시발 함 놀아제껴보죠
트루파더..ㅠ
이 게임은 안 하고 스토리만 들었는데 빌런들이 하나같이 개쩔게 만들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