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라스.
사람들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멸종위기에 처했던 포켓이었지만
최근에는 너무 보호한 나머지 되려 숫자가 너무 증가하여 생태계를 망치는 주범이 되버린다.
질뻐기.
공장에서 나온 오물에서 탄생한 자연환경을 위협하는 포켓몬으로 골칫덩이였지만
최근에는 공장의 기술 발전과 환경 케어로 인하여 수가 너무 줄어든 나머지 인공적인 장소를 만들어줘야 생존이 가능하다고 하며, 언젠가는 멸종이 될거라 추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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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져가 한장뿐인 가난한 트레이너의 좋은 친구 라프라스~
와..... 나 진짜 약 먹어야하나.... 라프라스 보고 순간 야하다고 생각했네
쓰레기매립지 문제가 해결됐다고?
근데 질뻐기 설정만 생각하면 쓰레기 매립지만 있어도 충분할거같은데...
내가 쓴 회복약들 통만모아도 질뻐기 살것다
질뻐기가 멸종하기 보단 독이 없는 순수 흙 or 물타입 질뻐기가 나오게 되는게 아닐까
꾸준히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괴담수준의 설명글을 가진 포켓몬들은 왜 멸종시키지 않는걸까 궁금하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