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파이터의 등장 인물 중 하나인 검은 눈의 사르포자.
과거 최강의 사도인 카인에게 덤볐다가 반송장이 되어 죽을 위기에 처했던 마계인에 불과했지만
힐더가 창신세기와 관련된 환상을 보여주자 자신이 그 예언의 주인공이라 굳게 믿으며 야망을 꿈꾸며 카쉬파를 운영하면서 모험가들과 맞서는 역할로 등장한다.
이후 세상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운명이 자신의 몫이라 의심치 않으면서 카인과 힐더가 그랬듯이 반려자를 구하는데...
그게 다름이 아니라 노예 출신인 독헤드라는 수인이라 유저들에게 충격만을 주었다.
실제로 이건 작중 인물들 눈에도 좀 기묘하게 보이는지라 카쉬파 내에서도 "우리 두목 퍼리충 아님~?" 하면서 소신발언을 했다가 뒤졌던 놈들도 한트럭이었다고....
댓글(11)
털박이 맞네
후...내 첫 퍼리 --짤 아다떼인(?)경험이었지...
지금은 어딘가 너머로 사라졌을거야
저 망할 놈 때문에 같은 직업인 우리 우럭이도 털박이 새싹 취급당하는
얜 오네쇼타 취향 아니었나
빙교리랑 BL 찍느냐 눈나들이랑 오네쇼타 찍느냐 양자택일의 선택지
어허 왜이래, 외신이랑 질척질척 플레이 어디갔어
암수구분 안하는 점을 제외하면
그건 디멘션이야
헤으응 독헤드 눈나
그치만 퍼리는 좋은 것인걸!!
잠깐 중간에 king bang...... 절대 검색하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