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땅이라는 건 파다보면 습수한 물이나 습기 때문에 젖어 있을때가 많다. 대부분의 발굴유물도 젖은 흙이 묻어있다.
하지만, 후지무라 신이치가 발굴한 유물은 마른흙이 묻어있었다.
2. 갈수록 년도가 갱신되니까 세기의 발견이었을 테고, 당연히 전세계 고고학자들이 공동연구하자 할 것이다.
하지만 후지무라 신이치는 단칼에 거절, 심지어 자기가 꾸린팀으로만 발굴 연구 발표를 다했다.
3. 이미 사기극으로 쌓아놓은 명성으로 높은자리에 올랐기에, 같은 학자의 반박 그리고 기자의 의문을 전부 직위로 찍어 눌렀다.
거기에 한창 국뽕취한 분위기때문에 눈치챙기라는 소리까지 들리는 마당이었음.
4. 아무리 저명한 고고학자라도 허탕 치거나 시열대가 비슷해서 연구가치가 없는 경우가 왕왕있다. 즉 발굴도 결국 로또.
근데 후지무라 신이치는 파는 족족 S등급 가챠캐 뽑듯이 뽑아내니 누가봐도 수상하다.
5. 뭐 결과는 나온대로 제대로 폭망. 본인은 충격에 정줄을 놨다나...
사학도로서 매우 유명한 사건이라 모를 리가 없지.
댓글(24)
저러고 장애인 판정(등급상 진짜 장애인 맞다고 후생성이 판단함) 받고 기억 상실 되서
그떄 일은 기억 안납니다 하고 산다고 함
저 양반 근황 2019년에 tbs에서 한번 인터뷰한적있는데 단기적 기억상실에 걸린거같다고 자기 입으로 말함. 그때 왜 그랬어요? 하니까 자기는 모른다. 라고 답함.
그 성분분석하면 바로 뽀록나는거 아님?
글쓴이 사학도야...?
왜 그랬오..
묻지마. 가슴아파....
3번이 큼
의심하는 학자들 많았는데
영상증거 나오기 전까지 다 찍어누름.
3. 이미 사기극으로 쌓아놓은 명성으로 높은자리에 올랐기에, 같은 학자의 반박 그리고 기자의 의문을 전부 직위로 찍어 눌렀다.
거기에 한창 국뽕취한 분위기때문에 눈치챙기라는 소리까지 들리는 마당이었음.
전혀 배우질 못하는ㅋ
이거 일본학계도 작당해서 국뽕마시며 수수한덕에 일본 고고학 신뢰도는
아무도 안믿게됨
가장큰건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 때문인게 크지
그랬으면 중간에 막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