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페로스페로
샬롯 패밀리의 장남으로
어릴땐 해적단 일하러간 엄마 대신 동생들을 돌보고
현재는 토트랜드 국민들에겐 애들에게 직접 사탕 주는 친절한 지도자에
다른 형제들 토트랜드 국민들을 위해 목숨 걸줄 알고
적이지만 어느정도 봐줄수 있다는 배려심도 있고
폭발로 팔하나 날라갔지만
응급처치만 대충하고
나라의 피해를 위해 한몸 불사르다가
탈진해 쓰러져도 본인 목숨보다
해적단 토트랜드를 우선시 하며
모든 공을 암살 실패의 시작점이 된 동생에게 돌려 비판 안받게 해주고
빅맘이 지병으로 트롤링해 나라 망할뻔 했지만
위계질서 지키는등
적이지만 되게 매력적임
댓글(8)
장남답게 안정적임
역시 패드로형이야! 하는게 이해가 감
전투력 포함 동생들 지지도 커서 실질적 2인자인 카타쿠리도 괜히 페로스형 말듣는게 아니다 말 들을 만큼
머리도 좋고 우애도 깊지
살짝살짝 보여준 장면만으로도 어떻게 이 해적단이 사황의 일각으로 군림하며 잘 굴러가고 있는지 쉽게 상상 가능하게 해주는 좋은 캐릭터 ㅋㅋ
해적만 아니었으면 일국의 명재상 소리는 들었다.
토트랜드 사실상 국가니 명재상 맞?나
근데 쟤네 입장에선 밀.집모자 애들이 쳐들어와서 깽판쳐서 막은거라(상디를 사실상 납치했다는 사소한 찐빠가 있긴하지만)
빅맘 아래가 아니라 어디 다른 나라 왕가에서 태어났으면
역사에 남을 성군이 되었을 상이야
지금 빅맘 체제에서도 실질적으로 통치자나 다름없고
솔직히 영입하고싶은 적이지.
저정도로 통솔력좋은 대원이 부선장이면 해적단이 내부분열은 일으키진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