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시위를 WWE라고 하는거
밈으로 쓰이는 WWE도 메이플 인벤, 메이플끼리 서로 짜고치는 고스톱이다 식으로 시작된건데
당장 작년에 노조에서 분신으로 사망하는 사건 생기고
그걸 국가, 언론에서 사건 왜곡, 언론 플레이 하려다가 국제적으로 욕쳐먹은게
노조 투쟁인데
그걸 WWE나 다름 없다라고 말하면
빨간 조끼입은 아저씨에게 한대 맞아도 할 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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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 시위할떄마다 칼들고 화염병 던질까?
명분의 가치를 모르는거임 ㄹㅇ
그렇게까지 할 명분이 있고 그럴 필요까진 없는 명분이 분명 존재하는데 그걸 구분못하고 동덕시위가 폭주하니 오해가 생겨버림..
WWE라는 표현이 너무 남발됨
노조가 사측하고 줄거 주고 받을거 받고 적당히 끝내는 협상이 있다면 직원과 사측이 만족하기 때문에 WWE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게 되는 회사가 거의 없음
대부분 직원이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버티다가 터지면 개같이 싸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