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올마인드 | 10:23 | 조회 15 |루리웹
[20]
루리웹-56330937465 | 10:22 | 조회 125 |루리웹
[23]
루리웹-2440477373 | 10:24 | 조회 57 |루리웹
[5]
루리웹-0941560291 | 10:07 | 조회 46 |루리웹
[19]
핵인싸 | 10:20 | 조회 50 |루리웹
[7]
끼꾸리 | 10:19 | 조회 35 |루리웹
[15]
빡빡이아저씨 | 10:21 | 조회 95 |루리웹
[16]
루리웹-28749131 | 10:19 | 조회 33 |루리웹
[2]
깊은바다나미 | 10:15 | 조회 65 |루리웹
[4]
쿠르스와로 | 10:13 | 조회 51 |루리웹
[4]
| 10:17 | 조회 66 |루리웹
[7]
인간이밉다 | 10:12 | 조회 65 |루리웹
[16]
루리-Ai | 10:13 | 조회 54 |루리웹
[9]
도미튀김 | 10:10 | 조회 59 |루리웹
[37]
쌈무도우피자 | 10:10 | 조회 103 |루리웹
댓글(7)
"철학인가"
(상자를 내려놓는다. 그리고 철학자에게 쫓긴다.)
제아무리 도둑이래도 철학을 전공한 사람에겐 동정을 느낀 것
도덕철학의 본좌 칸트 앞에서 도둑은 양심의 가책을 느낀 것이다
그 자리에서 뜯어볼 정도늬 여유가 있었네
집에 가서 뜯어봄 -> 아니 내가 무슨 짓을...! -> 도로 가져다 놓음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 자에게서 훔칠 수는 없는 법이다
??? : '나는 한낱 도둑따위지만 철학자의 책을 훔칠정도로 망한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