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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철학인가"
(상자를 내려놓는다. 그리고 철학자에게 쫓긴다.)
제아무리 도둑이래도 철학을 전공한 사람에겐 동정을 느낀 것
도덕철학의 본좌 칸트 앞에서 도둑은 양심의 가책을 느낀 것이다
그 자리에서 뜯어볼 정도늬 여유가 있었네
집에 가서 뜯어봄 -> 아니 내가 무슨 짓을...! -> 도로 가져다 놓음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 자에게서 훔칠 수는 없는 법이다
??? : '나는 한낱 도둑따위지만 철학자의 책을 훔칠정도로 망한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