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 요크시에서 살고있던 한 가정집에 총소리가 나면서 거실 유리창이 깨짐.
이에 집에 있던 엄마가 거실로 나와보니 7살 아들이 누워있던 소파에 총알자국이 나있었고 옆에 고양이가 피를 흘리며 누워있었음.
급하게 고양이를 동물병원에 대려가보니
총알이 머리를 뚫고 목을 지나 어깨를 통과해서 목숨이 위험한 상태였음.
즉 고양이가 총알을 대신맞아서 궤적이 틀어진거였음...
이에 수의사가 상태가 안좋고 수술비용도 많이들어 안락사를 권했으나
가족들은 어떻게든 살리기로 결정하고 수술을 진행함
그렇게 수술이 진행되었는데...
정말 다행히 고양이는 의식을 되찾고 살아남.
가족들은 고양이 오피에를 생명의 은인으로 평생 돌봐주고 지낼거라고 밝힘.
댓글(7)
그래서 어떤 미친 새끼가 쏜거길래
고양이 : 하...목숨 하나 이렇게 날아갈줄이야...
그래도 후회는 안하죠?
그래서 총을 누가 쏜거야...
뭐야 헤드샷 맞았는데 어케 살았어요
뇌를 이동시켰지 짤
고양이가 총이 위험하다는걸 인지하고 방패가 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