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길 따라가는게 가장 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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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학교 선생보다도 대학 교수보다도 우리 부모님이 더 좋은 스승님이지.
게다가 업종에 따라선 인맥이나 사업장도 물려받을 수 있으니까.
그래서 내 목표가 뭐든지 물려줄 수 있는 직업을 만드는거였어. 가게든 뭐든.
자기 해본걸 알려주는게 쉬운길이니까
난 문과에 사회복지과를 나왔지만 지금은 기계 수리하면서 일함...
그래 자식새끼는 절때 요리시키지말아야함 낳을수있다면…
보통 부모의 사회적 계급을 자식이 그대로 물려받는 경우가 많음.
연예인 자식도 연예인이 된다든가...
한마디로 노가다 집안에 노가다 나고 교수 집안에 교수 나는 성향이 강함.
아버지 디자인쪽 교수인데 아버지 꼴보기 싫어서 미대 졸업하고 다른 길 찾을까 고민 중
부모님 하시는 일 어릴적에나 별거 아니고 쉬워 보였지
30중반 넘어가면 존나 대단하신 분이고 ㄴ나 좁밥이었음
근데 그 대단한건 무료로 가르쳐주고 물려받게 해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