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가 끝내주는 음식하면 항상 순위권에 들어가는 델리만쥬.
허나 그 맛있어보이는 모양새에비해, 쉽게 물린다는 평가를 많이받는다.
왜일까?
그 이유는 사실 짝퉁 델리만쥬가 너무많기때문.
보통 너무 뻑뻑하고 물린맛이다 라고 하면 십중팔구 진짜 델리만쥬가 아니라,
이름만 비슷한 만쥬어때 델리델리 만쥬한개 뭐 이딴가게들이다.
위 사진은 델리만쥬의 시초인 명동역 델리만쥬로,
진짜 갓나온 정품 델리만쥬는 촉촉한 반죽에 끝장나게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이 일품으로,
물리다는 평가가 거의없다.
그러니 델리만쥬를 사먹고싶다면 가게이름이 정확히 델리만쥬인지 확인하자.
댓글(22)
내용물좀 바뀐거같던대
대짜 한봉 다먹엇엇는대 소자만먹어도 물림
하지만 결국은 물림.
그 커스터드크림 더 많이, 고급으로 쓰는 빵도 하나 먹으면 혀에 녹진~하게 달라붙는 게 물리기 시작하니까.
단 자판기에서 콜라 꺼내서 같이 먹어야 함
저런거 좀 법적으로 막으면 안되나
델리만쥬는 이제 상호명이 아니라 음식명이 되어버려서 어쩔 수 없지
델리만주 두개 먹으면 배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