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고오오급져 보이는 바샤커피
오전에 ㄹㄹㅋㅍ를 가서 그런지 여기도 위화감이 쩜
대충 안 모습
어째서인지 한국어 절반 일본어 절반이 들리고 있었음
여기서 유명하다는 1910커피로 테이크아웃. 안에서 먹으려면 대기 걸어야 해서 그냥 포장함
가격이 11000원이나 하지만 크림, 설탕스틱, 유리빨대까지 끼워주는 호화(?)구성
마시자마자 딸기향이 입안을 지배해버려 정작 커피의 향이 죽어버린 느낌이 듬
내가 커알못이긴 하지만 ㄹㄹㅋㅍ가 솔직히 커피로서는 더 맛있다고 생각됨.
여긴 그냥 선물용 원두나 드립백만 사간다는 느낌으로 갈듯...
.....진짜 저 석탄냐루비를 어떻게 엄마께 드려야 하냐....
댓글(3)
바샤 가향커피종류가 괜찮던데
첫짤은 어느 홍콩영화의 한장면 같은,,
가향 즐기려고 가면 좋기는 해요
가격이 억? 소리나게 비싸긴 한데 자리값..이라고 자기합리화하고 친구랑 같이 마시기엔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