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 2023년 6월 말,
부산에선 10명의 사람들이 단 한명의 피해자를 폭행하고,
차량에 태워 도주하지 못하게 가족을 빌미로 협박하면서 감금시키는 등
경찰에 의해 풀려나기 전까지
불법적으로 감금된 사건이 있었음,
이렇게 무서운 사건이었음에도
사건의 주범인 5명은 징역 4개월 / 집행유예 2년
나머지 5명은 벌금 500만원의 상대적으로 가벼운 형에 그쳤는데
사실 이 사건의 피해자는 2020년부터
가해자인 10명에게 총 47억 6천만원을 빌리고 잠적했던 상태였기 때문
실제로 재판과정에서 법치주의에서 허용되지 않는
특수감금과 사적 불법 추심이 모두 인정되었으나
사건의 경위 등이 인정되어 범행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처벌로 끝남
댓글(15)
와 저걸 용케 안죽였네;;
죽이는것보다 저렇게 가둬두고 패는게 더 고통스러우니까
그래도 뒤질만큼은 안팬 모양
죽이면 못받거든
죽이면 돈받을 마지막 가능성마저 사라지니 이해하는데
고문도 안했다고?
고문하다 잘못되면 죽자너
고문하다 죽으면 일말의 돈받을 가능성도 사라지니까...
돈은 못받았는갑네
생각해버니 납치까지 한마당에 돈 뱉어내면 100퍼 죽었겠구나
1인당 거진 5억인데...ㄷㄷ
사기의 냄새가 나는군...
100% 사기지 뭐
진짜 찢어죽이고 싶었을텐데 패는것으로 참다니 이 정도면 생불인데?
쏘우 당할만 하네 ㅇㅇ
저걸 안죽인게 용하다. 손발톱이라도 뽑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