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COP29,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움추리고 있다고 함
사실 구글/애플/메타/아마존/MS 같은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최근 몇년간 지속적으로
기존 석유산업 위주의 제조업들에 비해
친환경적이고 앞으로 지구를 위한다며
기후변화협약 회의 등에서는 적극적으로 나섰음
문제는 제조업의 축소, 공장들의 친환경 설비 구축
어차피 개도국에게 짬때린 공장들 등으로 기존 산업들이 맞을 매를 다 맞고
AI시대가 세계 경제를 주도하면서 데이터센터가 쳐먹는 막대한 전력과
냉각 등을 위한 물 소비 등으로 타겟이 바뀌면서
빅테크 기업들이 자중하기 시작하면서 회담 및 박람회에서 부스를 줄이고
일부러 눈에 띄지 않게 행동하고 있다고 함
댓글(2)
?? : 답은 친환경인 원자력이다!
ai뜨면서 ai서버랑 데이터 센터에 원자발전소 달아줘야 한다는 소리 나오는 수준이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