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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바로 질투
노아 : 불륜센서 ON
노아 : xx년 x월 xx일 xx시 xx분 xx초... 선생님께서 조용하라고 하셔서 저는 xxxx초까지 침묵했답니다?
아아아아 달달하면서도 쓰군!!!! 이 음식을 모두에게 알려야해!!
ON
빨리 납치 감금 순애를 하란말이야!
자신이 가장 친한 친구에게 질투를 품었다는 자괴감과 경악을 그 질투 자체가 넘어서는 그 순간
감성에 대한 이성을 다시금 감성이 넘어서는 그 순간
논리로 무장했다 자부하던 자신도 결국 구제할 도리가 없는 연심의 노예임을 자각하며, 스스로의 자신감이 바람 앞 사상누각마냥 무너져내리는 그 순간
자 엄마가 될 시간이다. 노아야.
불륜 엔진 시동건다.
이거까지 가져와랏!
빨리 유두괴롭혀서 정자 뺏어가서 시험관아기만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