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에 핫딜게에 올라왔던 ps 디스크 드라이브 구매에서 구매 버튼 구경조차 못하고, 빡돌아서 국전가서, ps5 프로랑 디스크 드라이브 번들고 구매해왔어요.
회사가 청담이라 차끌고 갔다옴.여담으로 국전 사장님 내가 중고딩때부터 봤는데, 이젠 나도 늙고 사장님도 늙고...ㅠㅠ
사실 ps5 프로 당분간은 살 생각없었는데, ㅎㅎ 오늘 급 빡쳐서, 질러버렸어요.
오늘 퇴근하고 기존 플5에 있던 데이터를 싹 옮기고, "더 향상된 화질" 로 스텔라블레이드 이브 빵뎅이나 감상하겠습니다.!
스스로도 갑자기 120만어치나 충동구매해버린게 너무 웃겨서 유머~
댓글(8)
빵뎅이!
외쳐!!
와!! 빡치면 지를수 있는 재력!!
독거노인라서 그래...돈 나갈 와이프랑 아이가 없어요...
멋있네 ㅋㅋㅋㅋㅋ
그...멋있는거 맞지?...
응응 진짜 멋있어서 ㅎㅎㅎ 화끈하네.
오프라인 매장엔 드라이브 남은데가 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