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콜라
국내의 크래프트 맥주 유행처럼 일본도 코로나때 급유행을 탄 음료로
직접 콜라 원액을 만들어서 탄산수나 알콜을 섞어 먹는 방법임
특색있고 서로 다른 수제 콜라제품을 판매하기도 함
짤은 우유랑 콜라 시럽을 넣은 제품
콜라에 우유...우웩 할수도 있는데
이상할껀 없는 이유가
일본포함 위에 나온 콜라 원액들은 기본 베이스가
흔히 100년전 콜라 레시피라고 떠도는 것인데
넛맥(육두구) , 고수 , 시나몬, 레몬, 오렌지 등등을 섞은 약에 가까운 음료임
그러니까 우리로 치면 한약 시럽이나 쌍화탕 같은 거임
전통 약차의 느낌으로 먹는다면 꽤 괜찮은 취미인것
(알콜이랑 코카인을 안넣는다면)
댓글(7)
코카 콜라가 원래 소화제로 나온거긴했지 ㅋㅋㅋ
소화제 레시피...
100여년전 레시피면...코카인은 어디에???ㅋ
지역 콜라..콜라 좋아하는 나로썬 특색있고 차이점 있는 콜라라면 먹어보기야 하겠지만
진짜 마음에 들어버리면 그것도 문제일듯.. 계속 먹고싶은데 그 지역에서만 파는거니까 수급이 힘들거나 배송도 가격이 비싸거나 해서
그보다도 지금은 코카인을 구하면 잡혀가잖아 ㅋㅋㅋㅋ
콜라가 안 들어간 콜라라니...
콜라에 우유면 밀키스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