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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하지만 아무도 안 준다고 했는데 귀한 매생이 공짜로 또 먹는다고 설레발쳐서 빈찬합을 받으신...
여기 운암정이 진짜 맛있어요(진짜로 개맛있음)
내가 이런데 자리 만들만큼 능력있는 사람이야 ㅎㅎ 하고 과시하고 싶었음
vs
하필 와도 어떻게 여기지? 알고 꼽주는건가? 그건 아닌것 같은데?
아 모르겠다 봉주 긁어서 스트레스나 풀어야지
그냥 알못이 자기딴애는 맛있는집 찾아와서 접대도하고 잘해주려고 하는데 신나가지고 그런데 진짜 알못이라 안타까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