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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이시언정도면 보청기 살 돈 있는거아녀?
사람들이 보는게 싫어서 보청기안하는 사람도 많더라
끼는게 불편하다거나 주변 시선 때문에 착용하기 싫은거 아닐까
외형적으로 좋진않다보니... 그리고 뭔가 끝난단 느낌때문에 그런지 좀 기피들하더라
할머니도 가족들이 하나 해드린다니까 싫어하심...
보기가 좀 그렇잖아...
적당히는 들려 난 왼쪽이 열일함...
근데 걸으면서 친구 오른쪽오면 슬쩍 자리바꿈
보청기 갈 필요없이 인공고막 수술될걸?
급식충때 레슬링부같은거라서 반에 일진 따까리새끼가 갑자기 나보고 스파링 하자고 하길래 했는데
이새끼가 맞은데 아프다고 내 싸대기 때려서 고막터짐
치료비랑 수술비 받고 1인실 개꿀빨며 수술함
내가 저럼...천공 위치가 뇌 바로 아래라 끽 하면 뇌막염으로 훅감
난 왜 어시안으로 보엿지?
보청기 디자인을 좀 이쁘게 해주면 꼿는거에대한 거부감이 덜할텐데 그..살색에 미묘한 디자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