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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 | 24/11/22 19:05 | 추천 9 | 조회 50

[유머] 영화) 할리우드가 과거 프리퀄 구상할때 제일 애용하는 주제 +50 [7]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851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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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숙적 옵티머스와 메가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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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절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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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살해 패륜을 저지른 희대의 빌런 라이온킹의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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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진심으로 서로를 아끼던 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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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적 대립으로 갈라진 애증의 숙적관계의 가장 유명한 사례 X맨의 찰스와 매그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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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프리퀄의 주제가 그들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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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제자가 되어 스승을 쳐죽인(아님) 다스 베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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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틱틱대도 그래도 괜찮은 사제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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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의 악당 서쪽마녀와 선한 남쪽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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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마법학교 룸메이트였다









관계의 파국이라는 클리셰가 워낙 맛도리라 그런가



완전히 적대관계/숙적인 존재들이 프리퀄에서는 대개 형제/친구 급 친한 사이로 시작되는 설정을 짜는 경우가 아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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