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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세계관에 하나도 안맞는 어투라서 문제가 되는거
줄인말이니 써도 괜찮게 여겨야 한다면 주막들어가서
"주인장! 동파죽엽!(동파육 죽엽청)"
점소이:예!(오우 놀 줄 아는 놈인가)
하는 대사가 나와도 받아들여야한다는 소리잖아
무협에선 저런 대사 안 쓰거든
중세 유럽풍 판타지 세계에서 서자 얼자 나오고 셋째부인 넷째부인 나오고 병사들은 충!!!!! 이러면서 거수경례하고, 왕이 공작 백작 애들 영지 줬다뺏었다 하고, 고대 로마인도 쓴 비누가지고 언빌리비블~ 이 즈랄하고, 적군 70만 명이 550km 밖에서 시속 35km로 진군 중입니다! 이런 것도 다 참는 내 입장에서 고작 저런 걸로 각혈한다는 것은 이해 불가임 ㅇㅇ
무협 세계관의 사람이 저런 말 하는거부터 몰입감이 확 깨지지
저 히로인 엄마가 회귀자면 모를까 그런거 아니면 나같아도 던졌음
아예 말 뒤에 이모티콘도 쓰라고하지 그러냐
소설 세계관에서 공통되는 기반 설정을 얼마나 감안하고 받아들이느냐 하는 건 결국 개개인의 호불호 문제라 이해 못할 수도 있고 이해할 수도 있을 뿐 ㅋㅋ
대다수의견이 주류의견이 되고 그게 보편적인 감성이 되는 것도 당연한 거고...
세계관에 맞는 대사를 치라고!!!!!(각혈)(주화임마야임마)
운기브런치까지 딱 했어야지
안하니까 주화임마온거야임마
요즘은 아예 '나만의 무협' '나만의 판타지' 세계관으로 깔고 가는 것도 많아져서 면역력이 높아짐.
그냥 그런가 보다하게 되던...
중심 내용만 개연성 있게 흘러간다면 ok..
... 걍 중세 중국어에도 비슷한 단어가 있는가 보다 하고 넘길 순 없는모양이네.
뭐... 사실 나도 세종대왕이 현대에 물들어서 짜치는 소리하는 대역 보고, 어지간한 대역에는 내성이 있는 나조차도 못버티긴했어.
마지막줄 전까진 묵향 스토리 그대로였는데 !!!
근데 무협에 대해 몰라서 그러는데 딸램이 뭐가 문제인거임?
딸내미의 줄임말이잖어. 옛날사람이라고 줄임말 안섰을것같지도 않고.
네팔렘보다 강한 딸램 ㅋㅋ
무협에서 가끔 태풍의 눈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태풍이란 단어도 1900년 이후에 처음으로 쓰인 단어라 시대상에 안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