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 과인이 이러이러한 대단한 글자를 만들었노라
최만리 : 좀 쩌는 글자긴한데 (대충 조선 유교 사상으로써 너무 정당해 반박하기 힘든 이유) 때문에 좀 아니지 싶습니다.
대왕 : (아이씨, 기껏 열심히만들었더니 유학자로써 반박하기힘든 팩트를 들고오네. 이렇게된거 나도 좀 무리수를 둬서라도….)
정창손 : 맞습니다!!!
대왕 : ?
정창손 : 백성 그것들 교육해서 뭐합니까? 사람의 천품은 교욱한다고 고쳐지는게 아니에요!
최만리 : ??????????
대왕 :
정창손 : 그래....이거면 된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뒷얘기가 있을것 같은 급발진
대역소설에서 wwe로 묘사하면 개웃길거같음 ㅋㅋ
그거 근육 조선에 나오는데
실제 세종대왕은 용렬한 선비로다 하고 말았다던데
??: 누군간 해야하니까,,, 그래 이거면 된거야,,,
??:충녕아 이럴땐 아빠가 해준 말을 되새기렴
세종: 다 죽이라고요?
??:그래 그거야
???: 14만 가지의 미래를 보고 왔지만 한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방법밖에 없다
짜고친 판이라고 해도 믿을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