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와중 작가가 디시 주식 갤러리에 직접 방문해서
"형님들이 응원해주고 계셨군요"
"욕만 먹고 있었는데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혐오가 아니라 사실적인 일들을 다뤘을 뿐인데..."
등의 내용을 담은 글을 올린 바 있음.
근데 주식 갤러리, 일명 주갤은 페미니즘이나 누명에 대한 강압수사에 대한 정당한 비판 정도가 아니라 한국여성 척결 수준의 주장을 펼치는 등,
여시, 메갈, 워마드 등에서 성별만 바꿔놓은 거나 다름 없는 성향이라 그 디시 내에서도 조롱당하는 곳임.
예전에 웹툰 참교육도 사회 비판한다면서 현실 반영보단 디시, 펨코 등등 남초 커뮤 입맛에 맞는 내용을 그려낸다는 비판을 받았다가 결국 논란 터졌던 거 생각하면, 페미니즘 쪽에서 네이버 불매한다고 애꿎은 작품들 음해하는 짓 벌이는거랑 별개로 네이버에서 해당 작품은 거르는 게 맞았다고 생각함.
댓글(8)
이 사람이 물위의 우리 작가라던데 맞음? 아니면 루먼가
어디서 나온 얘긴지 말해줄 수 있음?
사실적인 일을 다뤘을 뿐인데< 82년생 김지영도 실제 일들 모아서 소설로 압축했던건데 욕먹었음
그리고 애초에 퐁퐁남 이 단어부터가 혐오표현뭉치인게 문제고
퐁퐁남<유부남 호구취급하는 혐오발언
그냥 호구도아님
ㅂㅅ취급이하임
에휴
닉값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