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메이저스의 전 여자친구가 목요일 그를 상대로 제기했던 연방 소송을 취하했다. 해당 소송에서 그녀는 메이저스에게 폭행과 명예훼손 혐의를 제기한 바 있다.
마블 영화와 “크리드 III”의 주연 배우인 메이저스는 2023년 12월, SUV 뒷좌석에서 그레이스 자바리를 폭행한 혐의로 두 건의 경범죄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올해 초 가정폭력 상담 교육을 이수하라는 선고를 받았다.
자바리는 2024년 3월 메이저스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는 메이저스가 유죄 판결 이후에도 “굿모닝 아메리카” 인터뷰에서 “내가 여성에게 손을 댄 적이 없다”라고 계속 주장한 것에 따른 것이었다.
양측 변호인들은 목요일 법원에 공동 통지를 제출하며 “위 사건에서 피고를 상대로 한 모든 청구는 각하된다”고 밝혔다.
변호인들은 언론의 추가적인 질문에는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전 여자친구가 소송 취하함
댓글(6)
돈 줬나?
그래봐야 이미 끝나버리긴 했네
입금 완료
합의 한건가?
무고?
어차피 버스는 떠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