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2003)
대충 갱단에 의해 불상 머리가 도난당하자
주인공이 불상머리를 되찾기 위해 도심 속 뒷세계로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이런 영화가 으례 그렇듯
주인공에게 시비 + 싸움 붙이려는 갱단의 음모가
합쳐져 술집에서 격투가 펼쳐지는데..
이때 등장한 세번째 중간 보스
사회자 : !?
?
...
야 너.. 잠ㄲ.....
이 ㅣ미 치ㅣㅣ 노,,,
알고보니 세번째 중간보스는
엄청난 힘과 치졸함을 지녔으며
주변 소품들을 사용해 개판을 만드는
더티 파이트 장인이었다..
아무튼 세번째 중간보스와의
4분간의 싸움으로
의자 4개
탁자 1개
도자기 2개
액자 1개
접시 5개
술병 3개
전광판 1개
전류가 흐르는 전선 1개
나무 박스 1개
나무벽 1개
2층 유리창 1개
가 파손되었고
이외에
냉장고 1개
의자 1개
탁자 1개
나이프 1개
가 무기로 사용되었으나 크게 파손은 되지 않았다.
댓글(7)
"^.^"
길거리 싸움에 정당함이라니 꿈도 크군
생각해보니 그러네!?
심지어 갱단 부하야!
근데 격투 영화에서 이 정도 더티 파이트는 진짜 본 적이 없어서 당황했다ㅋㅋㅋ
저 두번째는 절권도 썼던가
ㅅㅂㅋㅋㅋㅋㅋ예상외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