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의 삽질로 진행이 막히니까 갑툭튀하는 족사기템
그리고 이후에 족사기템으로 캠페인 날먹하기 시도하니까 DM의 억까로 갑자기 엎어지는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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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ㅋㅋㅋㅋㅋ
+플레이어 끼리 클리어 못할거 같으니까
임시 동료가 되어주는 족사기 NPC
그 팔라딘은 언행부터 돌 직접 넘어가는 것까지 찐 NPC였지ㅋㅋㅋ
무조건 직진만 하는 NPCㅋㅋㅋ
'클리어는 하게 해줄건데 날먹은 하지마라'
네브메쉬 그지같이 깔아서 바위위로 넘어가는 NPC가 아니야?
꽤 괜찮은 영화였는데 흥행을 하지 못해서 아쉬움
저 느낌으로 시리즈 계속 나왔어도 좋았을텐데..
던전앤드래곤이면서도 던전앤드래곤을 강요하지 않아서 좋았음
물론, 던전과 드래곤은 나옴 ㅎㅎ
+망자와의 대화에서 처음에는 언데드답게 겁나 쉰 목소리로 얘기하다가
갈수록 목아파서 그냥 평범하게 말하는 언데드
다들 ㅈ대로 하려고 하까
바바리안 전남친 집에서 템 공짜로 받기
필수퀘 짐행시키고 사기템주기
등등 어떻게든 클리어는 해준다 느낌이였음
마지막까지 알차게 써먹는게 웃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