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칼레이터 타고 승강장쪽으로 올라가던중 미처내리기도 전에 익숙한 뒷통수가 보이는거아니겠냐?이때까지만해도 설마했는데
얼굴보니까 띵수 맞더라. 차마 대놓고는 못 찍고 셀카 찍는척하고 몰래 찍었다 인증못했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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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임 누가 설명좀
평생운을 씨발 이런데다 쏟아 붓다니
와 미쳤다
엄마도 사람이야 사람 해보지
5천원 받으셨냐고 물어보지그랬냐
Mom ia
오 아는 사람 만난 거처럼 반갑다 ㅎㅎ
안산 중앙역?
설마 엄마도 휴먼이야 휴먼?
애들 상태 씹창난곳중 하나인 동내
명수 존나 불쌍한애야
어릴때부터 아빠가 술먹고 난동피우는 환경에서 자라다가, 20살쯤 당뇨걸림;
나라면 뭔짓을 해도 부모때문에 망할 인생 걍 자살하거나, 집나가서 몇년 날리고 혼자 살면서 공부를 하던지 해서 역전해보려고 한다.
이미 어릴때부터 트라우마랑 안좋은 습관들때메 거의 재기불가능에 가깝지만